"슬램덩크"극장판 "더 퍼스트 슬램덩크"가 상영했습니다.

 

"슬램덩크"시리즈  "더 퍼스트 슬램덩크"의 상영 소식을 들었을때 너무나도 흥분된 마음을 추슬리지 못하였습니다.소싯적에  너무나도 재밌고 인상 깊게  봤던 만화였습니다. 거의 추억 소환의 일환일수 있는 한 때 농구 열풍도 엄청  불게 했던 그렇게 핫하디 핫했던 어릴때 나의 어린 가슴에 열정이란 씨앗을 심어주었던  만화 였습니다.왜 인제서야 나왔니? 하고 할 정도로 아이러니 하지만 그만큼 "슬램덩크"라고 하면  30.40.50대까지도 거의 못들어봤으면 이상할 정도로 핫한 만화 였잖습니까?

 

"더 퍼스트 슬램덩크" 줄거리 보고 가겠습니다.

 

"슬램덩크"의 극장판이며 슬램덩크의 원작자 이노우에 다케히코가 감독과 감독을 맡았습니다.TV판 애니메이션에서 미처 다루지 못한 많은 팬들이 그토록 원했던 원작 최종 보스 산왕공고(산노)와의 인터하이 32강전을 영화화한 극장판으로 큰 틀에서는 원작과 같으면서도 세부적으로는 다른 연출과 스토리텔링을 사용한것이 돋보입니다.너무나도 감명깊게 "슬램덩크"원작을 봤던 분들은 다들 아시겠지만 20년이 지난 지금도 생생하게 기억이 나는 그 장면들!!! 아마  신선하게 다가 왔을법한 부분으로 보자면 대표적인 예로 원작 산왕전에서는 별다른 주목을 받지 못했던 송태섭(미야기료타)의 비중이 주인공급으로 그의 과거사를 큰 뼈대 삼아  북산 멤버들의 과거까지 전부 회상으로 보여주는 연출을 추가했습니다.반면 원작에서 팬들이 꼽는 몇몇 명장면,명대사가 삭제되거나 다르게 묘사된 부분이 있는데 이 부분은 조금 아쉬우나 이는 원작가 이노우에 다케히코가 산왕전을 다른 관점에서 리메이크하는 방향으로 제작했음을 시사했습니다.

대한민국에서도 워낙에 명품 로컬라이징의 상징과도 같은 작품이라  일본어 음성 한글 자막판에서도 캐릭터 이름과 학교명이 로컬라이징 되었습니다.한국의 더빙 번역은 SBS판 번역을 담당한 윤경아가 맡았습니다.주요인물로는  미야기 료타/송태섭,사쿠라기 하나미치/강백호,아카기 타케노리/채치수,루카와 카에데/서태웅,미츠이 히사시/정대만, 감독-안자이 미츠요시/안한수 등이 있습니다. 이번 극장판으로 만화도 한번 정주행하고 싶다하는 생각이 들수도 있겠다 싶습니다.

 

"더 퍼스트 슬램덩크" 영화 총평으로  보겠습니다.

 

관객반응은 대체로 호평입니다.현재 2023년3월29일 8시30분 시점으로 네이버 검색시 박스오피스 3위 ,관람객 평점 9.28점,누적관객수 429만명입니다.당초 우려가 많았던 CG는 어색한 부분이 있다는 견해가 있습니다. 특히 화면이 경기장 전체를 비출 때 산왕공고 응원단의 모습에서  어색함이 심하며 똑같은 생김새에 동일한 움직임을 보이기에 2010년 중반대TV애니메이션에나 볼 법한 CG수준으로 느껴질 수 있다는것이지만 사실 이건 원작만화도 동일합니다. 그래도 이노우에 다케히코의 화풍을 잘 재현하였고 풍부한 움직임과 빠른 액션,그리고 화려한 각도의 편집으로 스포츠의 매력을 잘 살려 크게 부정적인 반응은 없습니다.연출면에서도 구작 애니메이션보다 원작 만화에 가까운 연출로 원작팬들이 호평을 합니다.일부 명장면들이 빠지긴 했지만 스토리 전개에 지장이 없는 선이고 새로운 명장면과 유려한 연출로 충분히 커버가 된다는 반응입니다.

그 시적 열기 열정을 "슬램덩크"를 보면서 한번 더 곱씹게 되면서 또 한번의 그땐 그랬었지 하면서 10대의 기억이 다시 되살아 나는데 너무 소름 돋는 경험이였습니다.특히 처음으로 보는 송태섭의 이야기에서 가슴뭉클함을 느끼면서 북산고 농구부 5인방의 꿈과 열정,멈추지 않는 도전을 보면서 원작 만화에서 느꼈었던 열정을 다시 한번 만끽할수 있음에 진짜 잘 만들었다고 할수 밖에 없는 여태 봐왔던 애니메이션중에서 최고라고 꼽을수 있을것 같습니다.특히 사운드 부분에서 잡은 디테일과 여백미 그리고 각개 인물마다 보여준 만화의 연장판 같은 느낌은 개인적으로 너무나도 깊은 여운과 감동을 주었습니다.2부 3부... 극장판에서 더 볼수 있기를 기대하면서 글을 마무리하겠습니다.

 

아바타: 물의 길 Avatar: The Way of Water 

2022면12월14일에  한국에서 개봉하였고 등급은 12세 관람가급.장르는 액션,모험,SF, 스릴러이다.

러닝타임은192분이고 배급사는 월트 디즈니 컴퍼니 코리아이다.

 

아바타: 물의 길  줄거리소개

 

<아바타: 물의 길 /Avatar: The Way of Water>은 판도라 행성에서 제니크와 네이티리 사이에 든든한 맏이 네테이얌,늘 새로운 모험에 흥미를 느끼는 진취적인 로아크,입양한 딸 그레이스 박사의 딸 키리 그리고 막내 딸 투크.슬하 2남 2녀의 아이들과 함께 이크란을 타고 둘만의 시간을 가지기도하면서 행복한 생활을 보내던 그들에게 하늘의 인간들은 늘 조심해야 할 대상이였다.특히 제이크는 복수의 대상이기도 했다.아바타 1편의 줄거리의 연속이라 1편 줄거리라도 보고 시청해주길 바란다.1편에서 나비족과 싸우다가 전사한 마일스 쿼리치는 죽기전 자신의  DNA와 기억등을 담은 데이터를 아바타로 주입해 새로운 몸으로 태어며 부대를 꾸려서 제이크를 추적한다....

제이크를 쫓아오는 그들로 인해 나비족이 위험에 빠지지 않게 하기 위해 숲을 떠나기로 어렵게 결심하고 자녀들을 데리고 토노와리와 로날이 이끄는 바다에 특화된 새로운 종족 물의 부족 멧케이나족이 살고 있는 산호섬에 도착한다.나비족을 위해 다른 부족은 위험에 빠져도 괜찮냐 싶기도 하기만..어쨌든 그로 인해 아름다운 산호섬으로 가게 된것...

물이 보여주는 아름다움은 굉장히 황홀하였다.

처음으로 제이크 가족을 접한 멧케이나족은 서로 다른 피부색,물에서 헤엄치기에는 얇은 팔과 꼬리,혼혈의 표시인 다섯 손가락..제이크가족은 완전한 이방인이였고 아이들 시선에서는 괴물과도 같았다.

나와 다른 부족들과 함께 어울려지며 사는 삶은 어려웠다.원주민들의 눈치도 봐야 하고 기존의 삶과 완전히 다른 삶의 방식을 익혀야 하였고 되도록이면 눈에 띄는 행동이 하지 않는 편이 좋았다.제이크는 항상 그들한테 우호적으로 그들과 함께 생활할수 있도록 아이들한테 조언을 해주곤 하였다.이전 삶의 방식과 환경이 너무나도 다른것도 있지만 아이들이다보니 초반에는 모순 또한 존재하였고 이러한 모순들을 해결해나가면서 하나 둘 씩 제이크가족뿐만아니라 멧케이나 원주민들도 변화를 하는 모습을 보이는데....

툴쿤무리에서 외톨이가 된 툴쿤,파야칸의 삶 또한 외롭다.무리를 위한 살육이였지만 무리에서 배제당하였고 상처 입은 몸을 이끌고 보이는것은 죄다 삼켜버리며 스스로 공포의 대상이 되었다.우연히 로아크를 구해주게 되였고 로아크 역시 그런 툴쿤의 상처를 치료해주면서  서로 친구가 된다.로아크 역시 제이크 가족중 늘 어긋나는 아이였고 스스로가 실망만 안기는 아들이라고 생각하는 외톨이여서 였을까..두 외톨이가 서로 진심이 통했고 친구가 된다..

평화로워보이는 산호섬 근처에서도 위기가 도사린다.인간의 이기심으로 인해 멈추지 않는 살육.고래잡이를 연상케 하는 바다에서 신성한 생물 툴쿤에게 인간은 노화방지  물질을 뽑아내기 위해 툴쿤사냥을 하는 무리들이 있다는것.그들은 툴쿤을 잔인하게 사냥하여 값비싼 노화방지물질을 추출해내고는 버려버리는 만행을 하는 무리들이였고 그들은 제이크를 쫓은 마일스 쿼리치 무리와 손을 잡게 되는데.....그리고 나중에..제이크 가족 그리고 멧카이나 부족과 대결이 벌어지게되는데.....

 

제임스 카메론James Cameron 감독의 각본과 화려한 화면감

 

월드와이드 역대 흥행 순위 1위를 기록한 전편<아바타>에 이어 제임스카메론 감독이 13년만에 선보이는 영화로,샘 워싱턴,조 샐다나,시고니 위버,스티븐 랭,케이트 윈슬렛이 출연하고 존랜도가 프로듀싱을 맡았다.

제임스 카메론James Cameron은 미국에서 활동하는 캐나다 출신의 영화 감독, 각본가, 영화 제작자이다.할리우드의 살아있는 전설 중 하나이자 '흥행의 제왕'이라 불리는 감독으로, 그가 만든 블록버스터 영화들은 세계적으로 대흥행을 기록하여 영화사의 한 페이지를 장식했다.1980년대에 영화계에 입문해 터미네이터 시리즈,타이타닉,아바타 시리즈등을 만.들었으며 또한 이과정에서 CG를 적극적으로 활용하여 영상 기술의 수준을 높이는 데 큰 기여를 한 인물 중 하나다.

아바타: 물의 길 Avatar: The Way of Water  촬영기간은 2017년 9월부터 2020년 9월까지 3년간 진행되었고 제작비는 3억5천만 달러 이상이 투입되었으며 한국이 12월14일 전세계 최초 개봉 나머지 국가들은 12월16일 개봉을 하고 2024년 3편, 2026년 4편, 2028년 5편을 제작해 공개할 예정으로 되여있다.

이번작에서는 선과 악, 인간의 추악한 이기심,그들과 싸우는 제이크 가족의 갈등,타부족과의 모순과 타협.원주민과 현대 이방인을 연상케 하는 모순과 충돌  등등 볼거리가 다양하였다.특히 물의 부족 멧카이나 부족씬들에서 우리가 모르는 알수없는 미지의  물의 세계는 거대한 해양 다큐멘터리를 보는 느낌이 들었고 더욱이  대부분 그래픽 디자이너들에 의해 새롭게 창조된 해양 생물들과 식물들이 신선하게 다가왔고 3D 로 보여준 그 경이로움과 아름다움은 3시간 넘는 런닝타임이 그렇게  지루하게 느껴지지 않았었다. 3D 기술로 물의 세계에의 아름다움에 흠뻑 젖어있을때쯤 잔혹한 전쟁과 그 전쟁을 치루면서 치루게 된 대가와 우리 주변 사람들이 사는 세상을 보는것 같은 유사함,아바타의 세계이지만 진짜 아바타 같은 외계인이 있다고 하면 ...그럴것 같다.과연 우리도 몇십년후이면 우리의 이익과 우리의 생존을 위하여 다른 행성에 사는 원주민들을 쫓고 우리의 장생불로를 위하여 툴쿤과 같은 생물을 무자비하게 살육할것인가 하는 생각을 다시 한번 하게 하면서 현재 이방인에 대한 울림도 적잖게 남기고 가는거 같다.누구나 이방인이 될수 있고 또한 어우러져 살아갈수 있다 .다시 2번 3번 볼수 있을것 같다.

세계 문화 유산에 대한 이야기를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국제연합이라고 불리는 UN은 제 2차세계대전 이후에 국제평화를 위해 생겨났습니다.국가와 상관없이 함께 행동을 하기 위해 생겨난 단체입니다.그 UN기구중 하나인 유네스코는 국제연합 교육,과학,문화기구의 약자로  교육,과학,문화분야에서 나라간 협력을 통해 함께 평화를 이루고자 하는 목적으로 만들어진것입니다.이곳에서는 세계자연유산,문화 유산중에서 함께 보호해야 할 가치가 있는 것들을 세계유산으로 선정하고 있는데 자연 유산,문화 유산,기록 유산,무형 유산 등으로 나뉜답니다.

1.자연유산 -고인돌 유적

고인돌

 

이 그림은 고인돌입니다.고인돌은 "괸 돌"이라는 말에서 온 것으로 돌로 다른 돌을 괴여 놓았다고 해서 만들어진 것입니다.이 고인돌은 청동기 시대의 대표적인 유적인데 많은 역사학자들은 고인돌을 무덤으로 보고 있습니다.그럼 여기에 누구를 묻었을까 궁금해지는데요 ?고인돌은 무게가 100톤이 넘는 돌로 만들어진것이 있을 정도로 엄청 무겁습니다. 이런 돌을 옮기려면 많은 사람들이 필요했을 테고 그런 사람들에게 이런 위험하고 어려운 일을 명령해서 시킬 수 있을 정도라면 신분이 높은 사람 즉 지배자의 무덤이구나 라고 추측하고 있습니다.청동기시대에는 구리와 주석을 섞은 청동으로 여러 도구를 만든 시기인데 그중 주석이 구하기도 힘들고 만들기고 어려워서  청동기는 아무나 사용할 수 있는 것이 아니었습니다.고인돌의 주인같이 신분이 높은 지배자만이 사용하는 도구였답니다.몇몇 고인돌에서는 이렇게 청동으로 만든 검이나 토기 같이 귀한 물건이 발견되기도 했습니다. 우리 나라에는 약 4만여 개의 고인돌이 있는데 고창,화순,강화의 고인돌 유적이 보존 상태도 훌륭하고 일정한 특징을 갖고 있어서 2000년에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에 등록되었답니다.

 

2.기록유산이자 문화유산-팔만대장경과 해인사 장경판전

 

팔만대장경

대장경이란 부처님의 말씀을 기록한 경전들을 다 모은 것을 말합니다.즉 불교의 성경책 같은 것입니다.고려시대는 외세의 침략을 아주 많이 받았던 시기입니다.11세기 거란이 쳐들어 왔을때 고려는 불교를 믿었던 국가이다보니 전쟁이란 힘든 상황을 부처님께 정성을 들이면서 도와달라고 청하자고 생각한겁니다.우리도 힘들거나  어려운 일이 있을 때 종교를 가진 친구들은 자연스럽게 기도나 불공을 드리게 됩니다.고려 사람들도 그렇게 했나봅니다.어떤 방법으로 우리의 정성을 표현할까 고민하다가 부처님의  말씀을 해설한 것을 나무 목판에  하나하나 새기면서 부처님께 정성스럽게 불공을 들이면 거란족이 물러가지 않을까 생각을 했던겁니다.그때 만들어진 대장경이 초조대장경입니다.여기에서 "초는 처음 초" 즉 처음 만든 대장경이라는 뜻입니다.그런데 이렇게 정성스럽게 만든 초조대장경이 몽골족이 쳐들어왔을때 불타버립니다.그래서 강화도에 피신가 있던 왕실은 민심을 하나로 모으고 부처님의 힘으로 몽골족을 몰아내 나라를 지키고자 다시 대장경을 만들기로 합니다.그래서 이름이 "다시  재"를 써서 재조대장경이고 이것을 다 만들고 목판의 수를 세어보니  8만여 개가 되어서 팔만대장경이라고도 부르게 되었습니다.그러니까 재조대장경이 바로 팔만대장경입니다. 재조대장경은 만드는 과정에서부터 엄청난 정성이 들어갔답니다.먼저 목판으로 만들 아주 질 좋은 나무를 고르고 소금물에 담근 후에 몇 년간 말립니다.소금에 절인 뒤에 건조시키면 나무의 뒤틀림이나 좀먹음이 없이 튼튼히 유지 될 수 있답니다.그 후에 명필가들이 글씨체를 맞춰서 연습을 하고 글자를 적은 후에 조각가들이 글자를 새기는데 하나를 파고 판에 절을 하고 또하나를 파고 판에 절을 하는 식으로 만들었다고 합니다.이런 정성으로 글자를 팠기 때문에 일자로 쌓아올리면 백두산보다 450m높고 보통 속도로 읽으면 20년이 걸리는 양인데도 불구하고 오탈자가 0.0003%밖에 없다고 합니다.그런데 만들고 나니 이 많으 대장경판을 보관할 장소도 문제 였답니다.그래서 조선 초기에 해인사에 팔만대장경을 보관할 목조 건물인 장경판전을 세웁니다.목판이다 보니 보관에 있어서 습도 조절이 관건이었는데 장경판전은 자연환경을 잘 활용하여 과학적으로  지어 나무로 만든 팔만대장경이 좀먹거나 틀어짐 없이 지금까지 잘 보존될 수 있도록 했답니다.장경판전은 건물 앞면과 뒷면에 바람이 잘 통하도록 창문을 위아래로 만들었는데 창문의 크기를 다르게 해서 습기가 많은 바람이 적게 들어오고 빨리 빠져나가게 했답니다.또 바닦에 숯과 회가루,소금,모래,찰흙을 차례로 다져넣어 습도가 조절되도록 했답니다.그래서 팔만대장경과 장경판전 모두 유넷네스코세계문화유산으로 지정되였답니다.

 

옛날 선조들의 지혜가 참으로 빛을 발하는것 아닌가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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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대 사람들은 사후 세계를 어떻게 인식했는지 그 이야기를 해봅시다.

고구려 고분

 

역사적으로 연구할 가치가 높은 무덤을 고분이라고 부릅니다.무덤안을 장식하기 위해 천정이나 벽에 그린 그림을 고분벽화 라고 합니다.고분벽화는 옛날 사람들들의 그림 실력을 볼 수 있을 뿐만 아니라 그 당시 사람들의 사상과 종교 생활모습 등을 잘 보여주는 귀중한 자료입니다.세계적으로 남아있는 고분벽화는 많지 않지만 그중에 고구려와 이집트 이집트벽화에 대하여 알아봅시다.

 

고구려 고분 벽화와 무덤

덕흥리 고분벽화

 

우리나라 고대 무덤중 주인을 알 수 없는 무덤은 끝에 총을 붙이고 그안에서 출토된 물건이나 벽화의 이름을 붙여서 무덤 이름을 짓습니다.예로  신라의 천마총에서는 하늘을 나는 말이 그려진 안장이 출토되어서 하늘 천 말 마로 천마총 이름이 붙여진것이고 춤을 추는 벽화가 그려져 있어서 무용총이라고 이름 붙은 고구려 고분도 있습니다.고구려 고분에는 시신과 함께 껴묻거리를 함께 묻고 벽화를 그려 놓았습니다.이 벽화들을 통해서  그 당시 고구려 사람들이 어떻게 생활을 했는지?어떤 생활을 했는지 등으 알수 있는것입니다.무용총벽화에서는 사람이 크기가 다르게 그려져 있는 부분이 있는데 바로 신분의 차이에 의해서 크기를 다르게 그렸답니다.계급이 존재하던 사회였기때문에 신분이 높은 사람은 크게 신분이 낮은 사람은 작게 그려서 계급의 높고 낮음을 표현한것입니다.또한 고구려시대의 옷도 알수 있습니다.안악 3호분 벽화를 예로 든다면 부엌으로 보이는 곳에는 사람들이 커다란 솥을 놓고 음식을 하고 있고 차고를 보면 집주인이 타고 다녔을 것 같은 수레도 보입니다.푸줏간 갈고리에 고기들이 걸려 있는 모습도 볼수 있습니다.고구려 사람들도 지금처럼 고기를 걸어놓고 잘라서 먹었고 벽화속에 있는 수레를 타고 아녔구나 하는 생활모습을 알 수 있습니다.수산리 고분 귀부인도를 보면  처음에 있는 부인은 크게 그려져있고 그 뒤에 양산을 받쳐주는 사람은 작게 그려져 있습니다.즉 사람의 크기를 보고 고구려가 신분제 사회였구나를 알수 있습니다.덕흥리 고분벽화에서는 벽에 신화의 세계를 그려 놓았습니다.은하수와 베를 짜는 여자 소를 끄는 남자의 그림이 그려져 있어서 이름이 견우와 직녀로 불려졌습니다.이 그림에서 부터 고구려는 농사를 지을때 소를  이용했구나도 알 수 있습니다.

왜 죽은 사람의 무덤안에 이런 일상생활의 모습을 그려 넣었을까요 ?이것은 바로 죽은후에 사후세계가 있다고 믿었고 내세에서도 현세의 삶이 그대로 이어진다고 생각했기 때문입니다.바로 영혼이 벽화에 그려진 생활 모습을 보고 그 생활을 이어나갈거라도 생각한것입니다.심지어 천장에 별자리까지 그려놓았던 고분도 있었습니다.  또 지배계급은 살아 있을때 피지배계급 즉 노비를 부리면서 삽니다.그 생활이 사후세계에도 이어진다고 생각해서 지배계급이 죽었을때 살아있는 가족과 노비를 함께 묻는 순장 풍습까지도 있었습니다.고구려왕이 죽었을때 노비들과 후궁,장군을 함께 묻기로 했는데 장군은 사후세계에서도 왕을 지켜준다고 생각한것입니다.5.6세기 이후가 되면 고구려 고분벽화의 그림도 조금 변화하기 시작합니다.일상생활의 모습 대신 불교,도교의 종교적인 상징들이 그려지기 시작합니다.북쪽 방위신 현무,동쪽 방위신 청룡,서쪽 방위신 백호,남쪽 방위신 주작이 그려지면서 그 방위신들이 무덤 주인을 지켜준다고 생각했습니다.그러면서 순장풍습도 없어졌습니다.

 

이집트 고분 벽화와 무덤

이집트 고분벽화

 

이집트에서도 비슷한 내세관이 나타나고 있습니다.이집트 사람들도 사후세계가 존재한다고 믿었습니다.왕의 무덤인 피라미드에 여러 보물들을 묻었던것도 미라를 만들었던 것도 같은 이유랍니다.이집트 사람들이 사람들이  죽으면 영혼이 사람 몸을 떠라서 쉬고 있다가 미이라가 되어 부활하게 되면 영혼이 그 몸 속으로 들어가 산다고 믿었습니다.미래를 만들 때는 왼쪽 옆구리를 조금 갈라서 장기들을 꺼내 카노푸스의 단지에 넣고 심장만 남겨둡니다.천연소금을 시체안에 채우고 40일 동안 건조시킨 후에 물로 잘 닦고 살아 있는 사람처럼 탄력을 살리기 위해 기름도 바릅니다.그리고 장기가 있던 몸안에 톱밥,나무잎,아마천 등으로 채워넣고 붕대로 감는겁니다.파라오왕은 영혼이 얼굴을 알아볼 수 있게 마스크를 만들어서 씌였는데 실제 얼굴 모습 그대로로 만들었다고 합니다.유명한 것이 투탕카멘의  황금 마스크입니다.투탕카멘은 18살 어린 나이에 죽어서 황금마스크에도 앳된 모습을 찾아볼 수 있습니다.이집트에서는 미라를 묻으면서 사자의 서를 같이 넣어주었는데 사자의 서는 사후 세계를 무사히 통화하기 위한 안내서입니다.사람이 죽으면 자칼의 머리를 한 아누비스가 죽은 자의 영혼을 심판의 저울로 데려갑니다.심판의 저울은 살아있을때 지은 죄의 무게를 재는 저울인데 저울 한쪽에는 죽은 자의 심장을 한쪽에는 정의의 신 마트의 깃털을 올려놓고 잽니다.만약 심장이 깃털보다 무거우면 죄를 많이 지었다고 해서 악엉 머리에 사자갈기를 한 안무트가 그 심장을 먹어버리고 그 영혼은 소멸한다고 생각했습니다.그리고 이 과정을 무사히 통과하면 사후 세계의 신인 오시리스 앞으로 가게 되고 영원한 생명을 받아 미라로 돌아갈 수 있다고 믿었습니다.오시리스는 초록색피부를 하고 있고 오른손에는 권능을 상징하는 지팡이를 왼손에는 생명을 상징하는  도리깨를 쥐고 있습니다.그러면 이 사후세계에서 영원한 삶을 얻으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 ?바로 현실세계에서 아주 착하게 지내야 겠습니다.이집트 무덤에도 벽화가 그려져 있습니다.세네트라는 보드게임의 일종을 하는 모습,연회를 즐기는 모습,사냥을 하는 모습,죽은 뒤의 사자의 서 그림처럼 심판을 받는 모습 등의 벽화를 통해서 이집트 사람들이 어떤 옷을 입었고 어떤 생활을 했고 사후세계에 대하여 어떤 생각을 하였는지도 알게 됩니다.

 

한참 떨어져 있는 고구려와 이집트인데 사후세계에 대한 인식이 거의 비슷합니다. 동양과 서양에서 비슷한 점을 많이 발견하게 됩니다.옛날 사람들은 사후세계에 대한 두려움과 위로를 이런 방식으로 하였나 봅니다.만약 계급사회에서 지배계층이 아닌 피지배계층이였다면 어떠했을까요? 사후에 대한 선택권도 두려움도 없었을까요? 순장에 대하여 생각해보면 너무나도 잔혹하다는 생각이 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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