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매란

 

정상적으로  생활을 해오던 사람이 다양한 원인으로  인해 기억력을 비롯하여 여러가지 인지기능 장애가 나타나 일상생활을 수행할 수없게 되는 상태이다. 치매는 정상적인 기억력저하와 달리 나이가 들면서 생기는 자연스러운 결과가 아니다.

 

건망증과 치매의 차이를 한번 보도록 하자.

건망증은 생리적인 뇌의 현상이다.경험의 일부중  사소하고 덜 중요한 일을 잊는다.힌트를 주거나 시간이 지나 곰곰히 생각하면 기억이 난다.일상생활에 지장이 없다.

치매는 뇌의 질환이다.경험한 사건전체나 중요한 일도 잊는다.힌트를 주거나 나중에 생각해도 거의 기억하지 못한다.일상생활에 지장이 있고 수발이 필요하다.

 

치매는 왜 생기는걸까?

치매는 대체로 원인으로 부터 3가지로 분류할 수 있다.

1.노인성 치매인 알츠하이머병이다.주로 노화에 의해 뇌에 베타아밀로이드 단백이 침착하여 생긴 노인성 신경반과 타우 단백질이 과인산화되면서 결합한 신경섬유다발로 불리는 비정상 물질이 뇌에 축적되어 세포의 기능이 마비됨으로써 발생한다.즉 노화에 의해 뇌에 단백질 등 노폐물이 침적되면서 뇌 세포가 정상적인 기능을 하지 못하여 나타나는 치매이다. 

2.혈관성치매이다.뇌혈관이 터지거나 막혀 산소와 영양분의 공급이 차단되어 뇌세포가 손상되면서 생긴다.즉 뇌혈관에 문제가 생겨서 혈관이 터지면 뇌출혈,혈관이 막히면 뇌경색이다.이런 뇌혈관에 문제가 생겨서 영양분공급이 잘 되지 못하여 나타나는 치매이다.

3.대뇌병변으로 의한 치매이다.우울증,약물 및 알코올 중독,갑상선기능저하증 등의 대사성 질환,비타민 B12 또는 엽산결핍 등의 질환,정상압 뇌 수두증,경막하혈종,뇌염 등으로 인해 생긴다.예로 갑상선기능저하증 같은 경우,뇌의 주에너지원이 포도당이다. 갑상선에서 나오는 티록신이 포도당이 에너지로 쓰도록 명령하는 기능을 하는데 갑상성기능저하증분들은 티로신의 부족으로 뇌가 포도당을 에너지로 쓰지 못하기에  영양분 등 공급이 원활하지 못하여 치매로 갈수 있다.그리고 비타민 B12 또는 엽산결핍은 악성빈혈을 초래할 수 있고 적혈구의 산소운반기능 다운되여서 빈혈환자  치매활률이 높아진다.

정상적인 뇌 보다 치매환자의 뇌는 딱딱하고 쪼그라들어있고 사이즈가 작아짐을 관찰할 수 있다.

 

치매의 증상으로는 인지기능 장애와 정신행동증상이 있다.

 

가.인지기능 장애

1.기억력저하 .수일 전 혹은 수 주일전의 일에 대한 단기기억력저하가 먼저 생기고 병이 심해지면서 장기 기억력 저하가 온다.2.언어능력 저하.언어소통능력이 저하되어 말을 하는데 적절한 단어가 떠오르지 않아 말문이 자주 막히고 말수가 현저하게 줄어든다.타인의  이야기를 이해하는 능력이 저하되어 엉뚱하게 이해하거나 전혀 이해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다.3.지남력 저하.날짜와 시간에 대한 개념이 떨어져 날짜,요일,계절 등을 착각하고 실수한다.오랫동안 지내던 집도 자기 집이 아니라고 부인하고 가족의 얼굴을 보고 알아보지 못하기도 한다.일반적으로 시간에 대한 장애가 가장 먼저 생기고,진행되면  닐짜,계절,밤낮을 구분하지 못한다.사람에 대한 지남력은 치매가 진행된 후에 손상되어,가끔 만나는 사람을 알아보지 못하다가 말기에는 가까운 사람도 알아보지 못한다.여기서 지남력이란? 현재의 시간,지금 내가 있는 장소, 나와 같이 있는 사람을 인식하는데 사용되는 기능을 말함.4.시공간 파악 능력 저하. 공간개념이 떨어져 자주 다니던 곳에서도 길을 잃고 헤매게 되고 집안에서 화장실과 안방을 구분하지 못하는 경우도 있다.5.실행능력기능 저하.감각 및 운동기관이 온전한데도 불구하고  목적성 있는 행동을 못하는 경우로,운동화끈을 매지 못하는 등 순서를 밟아야 하는 일,도구를 사용하는 일에 어려움을 느낀다.치매가 진행됨에 따라 식사나 옷을 입는 등 단순한 일도 어려워진다.

 

나.정신행동증상

1.우울증.치매환자의 40-50%에서 나타나는 흔한 증상으로,말수가 줄고 의욕이 없으며 우울한 기분을 표현하기도 하고 식욕감소,잠을 지나치게 많이 자거나 못자는 등 수면 양상의 변화,자살사고 등이 나타난다.종종 치료거부,식사거부 문제로 이어지기도 한다.2.망상과 의심.기억력이 저하된 치매환자가 기억이 나지 않는 부분에 대해 의심이 증가할 수 있다.의심이 심해져서  다른 사람의 설득이나 설명으로는 바로 잡아지지 않을 정도로 고착화되어있는 경우를 망상이라고 한다.가장 흔한 망상은 누구가가 자신의 물건을 훔쳐갔다는 도둑망상이다.3.환각과 착각. 환각중에는 실제로 없는 소리를 듣는 환청이나 실제로 없는 것을 보는 환시가 가장 흔하게 나타난다.또한 환각과는 달리 실제로 존재하는것을 다르게 인지하는 착각 또는 오인이 있을 수 있어,거울에 비친 자신의 모습을 다른 사람처럼 대하거나,베개를 아이인것처럼 다루는 행동 등이 있을수 있다.4.초조 및 공격성.쉽게 불안해 하거나 이유없이 자꾸 서성거리고 한자리에 오래 앉아있지 못하며 초조한것처럼 행동항다.초조증상의 하나로 물건을 수집하거나 숨기기도 한다.무의미해 보이는 부적절한 행동을 반복하거나,동일한 문장,질문,불평 등을 되풀이하는 반복행동이 보인다,또한자주 화를 내기도 한다.한번 화를 내면 걷잡을  수 없이 폭발적으로 나타나며 잠시후에는 아무 일 없었다는 듯이 조용해진다.이러한 증상은 신처적 통증,급성 신체 질환,미숙한 돌봄 등이 원인이 된다.또한 요양보호사의 심한 피로로 인한 우울감,졸림,불안 ,화남,인내력 상실 등이 환자에게도 영향을 줄 수 있다.5.수면 장애

.치매환자는 얕은 잠을 자고 자주 깨며 밤에 배회하기도 한다.그 여파로 낮잠을 지나치게 자며 이로 인해 낮과 밤이 뒤바뀌는 경우가 많다.

 

치매의 어떻게 진단될까요?

미국 정신의학협회의 기준으로 볼수 있다.

A.하나 또는 그이상의 인지 영역(복합적 주의,집행기능,학습과 기억,언어,지각-운동 또는 사회인지)에서  인지 저하가 이전의 수행수준에 비해 현저하다는 증거는 다음에 근거한다.

1.환자,환자를 잘 아는 정보제공자 또는 임상의가 현저한 인지기능 저하를 걱정.

2.인지수행의 현저한 손상이 가급적이면 표준화된 신경심리 검사에 의해 또는 그것이 없다면 다른 정량적 임상 평가에 의해 입증.

B.인지 결손은 일상활동에서 독립성를 방해한다(즉 최소한의 계산서 지불이나 치료약물 관리와 같은 일상생활의 복잡한 도구적 활동에서 도움을 필요로 함.)

C.인지 결손은  오직 섬망이 있는 상황에서만 발생하는 것이 아니다.

D.인지 결손은 다른 정신질환(예,주요우울장애,조현병)으로 더 잘 설명되지 않는다.

 

요약하면 @인지기능의 저하가 있고 @인지기능 저하가 검사에서 보일 정도이고 @인지기능의 저하로 일상생활에 어려움이 있을때,"치매"라고 진단할 수 있다.

 

'useful information' 카테고리의 다른 글

노인,건강한 노화  (0) 2024.02.21
요양보호사 및 효과적인 의사소통  (2) 2024.02.20
더 퍼스트 슬램덩크 -추억소환  (0) 2023.03.30
아바타: 물의 길 리뷰  (0) 2023.01.02
유네스크 세계 문화 유산  (0) 2022.05.22

 

"슬램덩크"극장판 "더 퍼스트 슬램덩크"가 상영했습니다.

 

"슬램덩크"시리즈  "더 퍼스트 슬램덩크"의 상영 소식을 들었을때 너무나도 흥분된 마음을 추슬리지 못하였습니다.소싯적에  너무나도 재밌고 인상 깊게  봤던 만화였습니다. 거의 추억 소환의 일환일수 있는 한 때 농구 열풍도 엄청  불게 했던 그렇게 핫하디 핫했던 어릴때 나의 어린 가슴에 열정이란 씨앗을 심어주었던  만화 였습니다.왜 인제서야 나왔니? 하고 할 정도로 아이러니 하지만 그만큼 "슬램덩크"라고 하면  30.40.50대까지도 거의 못들어봤으면 이상할 정도로 핫한 만화 였잖습니까?

 

"더 퍼스트 슬램덩크" 줄거리 보고 가겠습니다.

 

"슬램덩크"의 극장판이며 슬램덩크의 원작자 이노우에 다케히코가 감독과 감독을 맡았습니다.TV판 애니메이션에서 미처 다루지 못한 많은 팬들이 그토록 원했던 원작 최종 보스 산왕공고(산노)와의 인터하이 32강전을 영화화한 극장판으로 큰 틀에서는 원작과 같으면서도 세부적으로는 다른 연출과 스토리텔링을 사용한것이 돋보입니다.너무나도 감명깊게 "슬램덩크"원작을 봤던 분들은 다들 아시겠지만 20년이 지난 지금도 생생하게 기억이 나는 그 장면들!!! 아마  신선하게 다가 왔을법한 부분으로 보자면 대표적인 예로 원작 산왕전에서는 별다른 주목을 받지 못했던 송태섭(미야기료타)의 비중이 주인공급으로 그의 과거사를 큰 뼈대 삼아  북산 멤버들의 과거까지 전부 회상으로 보여주는 연출을 추가했습니다.반면 원작에서 팬들이 꼽는 몇몇 명장면,명대사가 삭제되거나 다르게 묘사된 부분이 있는데 이 부분은 조금 아쉬우나 이는 원작가 이노우에 다케히코가 산왕전을 다른 관점에서 리메이크하는 방향으로 제작했음을 시사했습니다.

대한민국에서도 워낙에 명품 로컬라이징의 상징과도 같은 작품이라  일본어 음성 한글 자막판에서도 캐릭터 이름과 학교명이 로컬라이징 되었습니다.한국의 더빙 번역은 SBS판 번역을 담당한 윤경아가 맡았습니다.주요인물로는  미야기 료타/송태섭,사쿠라기 하나미치/강백호,아카기 타케노리/채치수,루카와 카에데/서태웅,미츠이 히사시/정대만, 감독-안자이 미츠요시/안한수 등이 있습니다. 이번 극장판으로 만화도 한번 정주행하고 싶다하는 생각이 들수도 있겠다 싶습니다.

 

"더 퍼스트 슬램덩크" 영화 총평으로  보겠습니다.

 

관객반응은 대체로 호평입니다.현재 2023년3월29일 8시30분 시점으로 네이버 검색시 박스오피스 3위 ,관람객 평점 9.28점,누적관객수 429만명입니다.당초 우려가 많았던 CG는 어색한 부분이 있다는 견해가 있습니다. 특히 화면이 경기장 전체를 비출 때 산왕공고 응원단의 모습에서  어색함이 심하며 똑같은 생김새에 동일한 움직임을 보이기에 2010년 중반대TV애니메이션에나 볼 법한 CG수준으로 느껴질 수 있다는것이지만 사실 이건 원작만화도 동일합니다. 그래도 이노우에 다케히코의 화풍을 잘 재현하였고 풍부한 움직임과 빠른 액션,그리고 화려한 각도의 편집으로 스포츠의 매력을 잘 살려 크게 부정적인 반응은 없습니다.연출면에서도 구작 애니메이션보다 원작 만화에 가까운 연출로 원작팬들이 호평을 합니다.일부 명장면들이 빠지긴 했지만 스토리 전개에 지장이 없는 선이고 새로운 명장면과 유려한 연출로 충분히 커버가 된다는 반응입니다.

그 시적 열기 열정을 "슬램덩크"를 보면서 한번 더 곱씹게 되면서 또 한번의 그땐 그랬었지 하면서 10대의 기억이 다시 되살아 나는데 너무 소름 돋는 경험이였습니다.특히 처음으로 보는 송태섭의 이야기에서 가슴뭉클함을 느끼면서 북산고 농구부 5인방의 꿈과 열정,멈추지 않는 도전을 보면서 원작 만화에서 느꼈었던 열정을 다시 한번 만끽할수 있음에 진짜 잘 만들었다고 할수 밖에 없는 여태 봐왔던 애니메이션중에서 최고라고 꼽을수 있을것 같습니다.특히 사운드 부분에서 잡은 디테일과 여백미 그리고 각개 인물마다 보여준 만화의 연장판 같은 느낌은 개인적으로 너무나도 깊은 여운과 감동을 주었습니다.2부 3부... 극장판에서 더 볼수 있기를 기대하면서 글을 마무리하겠습니다.

 

아바타: 물의 길 Avatar: The Way of Water 

2022면12월14일에  한국에서 개봉하였고 등급은 12세 관람가급.장르는 액션,모험,SF, 스릴러이다.

러닝타임은192분이고 배급사는 월트 디즈니 컴퍼니 코리아이다.

 

아바타: 물의 길  줄거리소개

 

<아바타: 물의 길 /Avatar: The Way of Water>은 판도라 행성에서 제니크와 네이티리 사이에 든든한 맏이 네테이얌,늘 새로운 모험에 흥미를 느끼는 진취적인 로아크,입양한 딸 그레이스 박사의 딸 키리 그리고 막내 딸 투크.슬하 2남 2녀의 아이들과 함께 이크란을 타고 둘만의 시간을 가지기도하면서 행복한 생활을 보내던 그들에게 하늘의 인간들은 늘 조심해야 할 대상이였다.특히 제이크는 복수의 대상이기도 했다.아바타 1편의 줄거리의 연속이라 1편 줄거리라도 보고 시청해주길 바란다.1편에서 나비족과 싸우다가 전사한 마일스 쿼리치는 죽기전 자신의  DNA와 기억등을 담은 데이터를 아바타로 주입해 새로운 몸으로 태어며 부대를 꾸려서 제이크를 추적한다....

제이크를 쫓아오는 그들로 인해 나비족이 위험에 빠지지 않게 하기 위해 숲을 떠나기로 어렵게 결심하고 자녀들을 데리고 토노와리와 로날이 이끄는 바다에 특화된 새로운 종족 물의 부족 멧케이나족이 살고 있는 산호섬에 도착한다.나비족을 위해 다른 부족은 위험에 빠져도 괜찮냐 싶기도 하기만..어쨌든 그로 인해 아름다운 산호섬으로 가게 된것...

물이 보여주는 아름다움은 굉장히 황홀하였다.

처음으로 제이크 가족을 접한 멧케이나족은 서로 다른 피부색,물에서 헤엄치기에는 얇은 팔과 꼬리,혼혈의 표시인 다섯 손가락..제이크가족은 완전한 이방인이였고 아이들 시선에서는 괴물과도 같았다.

나와 다른 부족들과 함께 어울려지며 사는 삶은 어려웠다.원주민들의 눈치도 봐야 하고 기존의 삶과 완전히 다른 삶의 방식을 익혀야 하였고 되도록이면 눈에 띄는 행동이 하지 않는 편이 좋았다.제이크는 항상 그들한테 우호적으로 그들과 함께 생활할수 있도록 아이들한테 조언을 해주곤 하였다.이전 삶의 방식과 환경이 너무나도 다른것도 있지만 아이들이다보니 초반에는 모순 또한 존재하였고 이러한 모순들을 해결해나가면서 하나 둘 씩 제이크가족뿐만아니라 멧케이나 원주민들도 변화를 하는 모습을 보이는데....

툴쿤무리에서 외톨이가 된 툴쿤,파야칸의 삶 또한 외롭다.무리를 위한 살육이였지만 무리에서 배제당하였고 상처 입은 몸을 이끌고 보이는것은 죄다 삼켜버리며 스스로 공포의 대상이 되었다.우연히 로아크를 구해주게 되였고 로아크 역시 그런 툴쿤의 상처를 치료해주면서  서로 친구가 된다.로아크 역시 제이크 가족중 늘 어긋나는 아이였고 스스로가 실망만 안기는 아들이라고 생각하는 외톨이여서 였을까..두 외톨이가 서로 진심이 통했고 친구가 된다..

평화로워보이는 산호섬 근처에서도 위기가 도사린다.인간의 이기심으로 인해 멈추지 않는 살육.고래잡이를 연상케 하는 바다에서 신성한 생물 툴쿤에게 인간은 노화방지  물질을 뽑아내기 위해 툴쿤사냥을 하는 무리들이 있다는것.그들은 툴쿤을 잔인하게 사냥하여 값비싼 노화방지물질을 추출해내고는 버려버리는 만행을 하는 무리들이였고 그들은 제이크를 쫓은 마일스 쿼리치 무리와 손을 잡게 되는데.....그리고 나중에..제이크 가족 그리고 멧카이나 부족과 대결이 벌어지게되는데.....

 

제임스 카메론James Cameron 감독의 각본과 화려한 화면감

 

월드와이드 역대 흥행 순위 1위를 기록한 전편<아바타>에 이어 제임스카메론 감독이 13년만에 선보이는 영화로,샘 워싱턴,조 샐다나,시고니 위버,스티븐 랭,케이트 윈슬렛이 출연하고 존랜도가 프로듀싱을 맡았다.

제임스 카메론James Cameron은 미국에서 활동하는 캐나다 출신의 영화 감독, 각본가, 영화 제작자이다.할리우드의 살아있는 전설 중 하나이자 '흥행의 제왕'이라 불리는 감독으로, 그가 만든 블록버스터 영화들은 세계적으로 대흥행을 기록하여 영화사의 한 페이지를 장식했다.1980년대에 영화계에 입문해 터미네이터 시리즈,타이타닉,아바타 시리즈등을 만.들었으며 또한 이과정에서 CG를 적극적으로 활용하여 영상 기술의 수준을 높이는 데 큰 기여를 한 인물 중 하나다.

아바타: 물의 길 Avatar: The Way of Water  촬영기간은 2017년 9월부터 2020년 9월까지 3년간 진행되었고 제작비는 3억5천만 달러 이상이 투입되었으며 한국이 12월14일 전세계 최초 개봉 나머지 국가들은 12월16일 개봉을 하고 2024년 3편, 2026년 4편, 2028년 5편을 제작해 공개할 예정으로 되여있다.

이번작에서는 선과 악, 인간의 추악한 이기심,그들과 싸우는 제이크 가족의 갈등,타부족과의 모순과 타협.원주민과 현대 이방인을 연상케 하는 모순과 충돌  등등 볼거리가 다양하였다.특히 물의 부족 멧카이나 부족씬들에서 우리가 모르는 알수없는 미지의  물의 세계는 거대한 해양 다큐멘터리를 보는 느낌이 들었고 더욱이  대부분 그래픽 디자이너들에 의해 새롭게 창조된 해양 생물들과 식물들이 신선하게 다가왔고 3D 로 보여준 그 경이로움과 아름다움은 3시간 넘는 런닝타임이 그렇게  지루하게 느껴지지 않았었다. 3D 기술로 물의 세계에의 아름다움에 흠뻑 젖어있을때쯤 잔혹한 전쟁과 그 전쟁을 치루면서 치루게 된 대가와 우리 주변 사람들이 사는 세상을 보는것 같은 유사함,아바타의 세계이지만 진짜 아바타 같은 외계인이 있다고 하면 ...그럴것 같다.과연 우리도 몇십년후이면 우리의 이익과 우리의 생존을 위하여 다른 행성에 사는 원주민들을 쫓고 우리의 장생불로를 위하여 툴쿤과 같은 생물을 무자비하게 살육할것인가 하는 생각을 다시 한번 하게 하면서 현재 이방인에 대한 울림도 적잖게 남기고 가는거 같다.누구나 이방인이 될수 있고 또한 어우러져 살아갈수 있다 .다시 2번 3번 볼수 있을것 같다.

세계 문화 유산에 대한 이야기를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국제연합이라고 불리는 UN은 제 2차세계대전 이후에 국제평화를 위해 생겨났습니다.국가와 상관없이 함께 행동을 하기 위해 생겨난 단체입니다.그 UN기구중 하나인 유네스코는 국제연합 교육,과학,문화기구의 약자로  교육,과학,문화분야에서 나라간 협력을 통해 함께 평화를 이루고자 하는 목적으로 만들어진것입니다.이곳에서는 세계자연유산,문화 유산중에서 함께 보호해야 할 가치가 있는 것들을 세계유산으로 선정하고 있는데 자연 유산,문화 유산,기록 유산,무형 유산 등으로 나뉜답니다.

1.자연유산 -고인돌 유적

고인돌

 

이 그림은 고인돌입니다.고인돌은 "괸 돌"이라는 말에서 온 것으로 돌로 다른 돌을 괴여 놓았다고 해서 만들어진 것입니다.이 고인돌은 청동기 시대의 대표적인 유적인데 많은 역사학자들은 고인돌을 무덤으로 보고 있습니다.그럼 여기에 누구를 묻었을까 궁금해지는데요 ?고인돌은 무게가 100톤이 넘는 돌로 만들어진것이 있을 정도로 엄청 무겁습니다. 이런 돌을 옮기려면 많은 사람들이 필요했을 테고 그런 사람들에게 이런 위험하고 어려운 일을 명령해서 시킬 수 있을 정도라면 신분이 높은 사람 즉 지배자의 무덤이구나 라고 추측하고 있습니다.청동기시대에는 구리와 주석을 섞은 청동으로 여러 도구를 만든 시기인데 그중 주석이 구하기도 힘들고 만들기고 어려워서  청동기는 아무나 사용할 수 있는 것이 아니었습니다.고인돌의 주인같이 신분이 높은 지배자만이 사용하는 도구였답니다.몇몇 고인돌에서는 이렇게 청동으로 만든 검이나 토기 같이 귀한 물건이 발견되기도 했습니다. 우리 나라에는 약 4만여 개의 고인돌이 있는데 고창,화순,강화의 고인돌 유적이 보존 상태도 훌륭하고 일정한 특징을 갖고 있어서 2000년에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에 등록되었답니다.

 

2.기록유산이자 문화유산-팔만대장경과 해인사 장경판전

 

팔만대장경

대장경이란 부처님의 말씀을 기록한 경전들을 다 모은 것을 말합니다.즉 불교의 성경책 같은 것입니다.고려시대는 외세의 침략을 아주 많이 받았던 시기입니다.11세기 거란이 쳐들어 왔을때 고려는 불교를 믿었던 국가이다보니 전쟁이란 힘든 상황을 부처님께 정성을 들이면서 도와달라고 청하자고 생각한겁니다.우리도 힘들거나  어려운 일이 있을 때 종교를 가진 친구들은 자연스럽게 기도나 불공을 드리게 됩니다.고려 사람들도 그렇게 했나봅니다.어떤 방법으로 우리의 정성을 표현할까 고민하다가 부처님의  말씀을 해설한 것을 나무 목판에  하나하나 새기면서 부처님께 정성스럽게 불공을 들이면 거란족이 물러가지 않을까 생각을 했던겁니다.그때 만들어진 대장경이 초조대장경입니다.여기에서 "초는 처음 초" 즉 처음 만든 대장경이라는 뜻입니다.그런데 이렇게 정성스럽게 만든 초조대장경이 몽골족이 쳐들어왔을때 불타버립니다.그래서 강화도에 피신가 있던 왕실은 민심을 하나로 모으고 부처님의 힘으로 몽골족을 몰아내 나라를 지키고자 다시 대장경을 만들기로 합니다.그래서 이름이 "다시  재"를 써서 재조대장경이고 이것을 다 만들고 목판의 수를 세어보니  8만여 개가 되어서 팔만대장경이라고도 부르게 되었습니다.그러니까 재조대장경이 바로 팔만대장경입니다. 재조대장경은 만드는 과정에서부터 엄청난 정성이 들어갔답니다.먼저 목판으로 만들 아주 질 좋은 나무를 고르고 소금물에 담근 후에 몇 년간 말립니다.소금에 절인 뒤에 건조시키면 나무의 뒤틀림이나 좀먹음이 없이 튼튼히 유지 될 수 있답니다.그 후에 명필가들이 글씨체를 맞춰서 연습을 하고 글자를 적은 후에 조각가들이 글자를 새기는데 하나를 파고 판에 절을 하고 또하나를 파고 판에 절을 하는 식으로 만들었다고 합니다.이런 정성으로 글자를 팠기 때문에 일자로 쌓아올리면 백두산보다 450m높고 보통 속도로 읽으면 20년이 걸리는 양인데도 불구하고 오탈자가 0.0003%밖에 없다고 합니다.그런데 만들고 나니 이 많으 대장경판을 보관할 장소도 문제 였답니다.그래서 조선 초기에 해인사에 팔만대장경을 보관할 목조 건물인 장경판전을 세웁니다.목판이다 보니 보관에 있어서 습도 조절이 관건이었는데 장경판전은 자연환경을 잘 활용하여 과학적으로  지어 나무로 만든 팔만대장경이 좀먹거나 틀어짐 없이 지금까지 잘 보존될 수 있도록 했답니다.장경판전은 건물 앞면과 뒷면에 바람이 잘 통하도록 창문을 위아래로 만들었는데 창문의 크기를 다르게 해서 습기가 많은 바람이 적게 들어오고 빨리 빠져나가게 했답니다.또 바닦에 숯과 회가루,소금,모래,찰흙을 차례로 다져넣어 습도가 조절되도록 했답니다.그래서 팔만대장경과 장경판전 모두 유넷네스코세계문화유산으로 지정되였답니다.

 

옛날 선조들의 지혜가 참으로 빛을 발하는것 아닌가 싶네요.

'useful information' 카테고리의 다른 글

더 퍼스트 슬램덩크 -추억소환  (0) 2023.03.30
아바타: 물의 길 리뷰  (0) 2023.01.02
고대사람들의 사후 세계에 대하여  (0) 2022.05.22
세종대왕과 훈민정음  (0) 2022.05.17
우리 나라 역사이야기  (0) 2022.05.16

+ Recent posts